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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
오픈시간은 주마다, 혹은 날마다 변경되니까
홈페이지 확인하는 게 좋음.
(오픈시간이 좀 많이 왔다 갔다 함)
실제로 내가 오픈런했을 때는
8시 50분 입장이었는데 8시쯤 그냥 열어줌
2
여름은 상관없는데 겨울-봄은 진짜 춥다.
새벽날씨+뻥 뚫린 곳에서 줄 서면 입 돌아가니까,
멋 부리지 말고 따뜻하게 입으셈.
(괜히 일본인들이 돗자리에 핫팩 싸 오는 거 아님)
정문 가는 길에 로손 있으니,
따뜻한 거 사가는 것도 좋고.
3
베이 에어리어 안에 있는 호텔에 숙박할 경우
그냥 호텔 다녀온다 하면 외출시켜 줌.
그렇지 않을 경우는 직원 따라 좀 다른데
대부분의 경우는 진짜 급한 사유 아니면 외출 불가하니까,
이왕 가는 거 근처 호텔 숙박도 추천.
4
닌텐도존 정리권(입장권)은 의외로 쉽게 잡힘.
놀이기구 타는 게 목적이면 스킵하고 다른 거 돌면서
시간대 맞추고 구경만 하고 와도 무방함.
대체적으로 닌텐도존 어트랙션들은
스릴보다는 아기자기한 편.
5
점심은 파크 밖에서 먹는 게 가성비긴 한데
(초밥으로, 사이제리야 있음)
외출을 못할 경우는 해리포터존 식당 추천함.
가격대는 꽤 있지만 제대로 나옴
(기념품도 챙겨주고)
미니언존이나 할리우드존 식사는 진짜 비추
6
기념품 같은 거 안에서 사 오기 부담스러운 경우에는
포트베이같이 호텔 자체적으로 기념품점 운영하는 경우도 있으니
거기서 사도 괜춘.
7
해리포터존 노트북가방 이번에 새로 나왔는데
가성비 지림 추천.
(가격은 3000엔 조금 넘음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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